끄적끄적/머리의 고민들 2005/07/27 02:29
정몽헌 회장마저 투신자살하고
현대아산과 현대엘레베이터가 누구의 손으로 흘러갈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을 때
며느리이자 부인인 현정은 회장이 경영참여를 선언했다.
그리고 시간이 꽤 흘렀는데
북한 육로관광, 백두산관광 등을 합의하고 돌아왔다.
병실에서 본 철지난 뉴스긴 하지만
뉴스를 보며 너무 가슴이 벅찼기에
꼭 퇴원하면 여기 기록해야겠다고 느꼈다.
만약 KCC에서 당시 현대아산과 현대엘레베이터를 먹었다면
과연 이러한 업적이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
'무식하다'라는 게 '치밀하다'의 삼성과 대비되는
현대만의 가풍이라고 하지만
멀리보고 뛰는 사람이 결국 승리하듯
현대의 우직함은 가히 우공이산이라 할만하다.
내년에는 북한으로 여름휴가를 가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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