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생활의 발견 2004/12/30 10:14
집에 가서 미친듯이 공부를 했다.
일부러 시계를 뒤집어놓고 했는데
눈을 들어 시계를 돌려놓고 보니 새벽 2:30.
아침에 일어나 회사출근하는데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이렇게 개운하고 상쾌할 수가 없다.
평생 아무일도 안하고
책읽고 공부하는 즐거움으로만 살았으면 좋겠다.
소비하는 삶보다
커가는 삶이 더 즐겁다는 건
나이먹어 취직한 뒤에도 여전히 진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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