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서울집에 있지만...
연말에 회사에서 나온 도서상품권으로
큰맘먹고 산 마스터키튼 18권 세트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돌던 걸 가져온 거지만...)
창원 내려오기 전까지 정말 신나게 본 책인데...
대학 초년생 시절, 기범이네 집에서 처음 접했을 때는
책 안에서 펼쳐지는 서양문화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연구를 보고
개화 이후부터 이어져온
일본인들의 서양콤플렉스가 느껴져 조금 무섭기까지 했다.
그런데...
전집을 사들고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다시한번 책을 보니
이제는 그러한 '기술'이나 '껍데기'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가 느껴지더라...
ISBN 8984420751

















